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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설 연휴: 무료 개방 완벽 가이드
2025년 설 연휴 동안 서울의 4대 궁과 종묘, 조선왕릉이 무료로 개방됩니다. 특별 행사, 교통 정보,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1. 설 연휴 무료 개방 혜택
이번 설 연휴 동안 4대 궁(경복궁, 창덕궁, 창경궁, 덕수궁)과 종묘, 그리고 조선왕릉이 무료로 개방됩니다. 이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,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추천됩니다.
- 무료 개방 기간: 2025년 1월 25일(토) ~ 1월 30일(목)
- 휴관일: 2025년 1월 31일(금)
- 특이사항:
- 종묘 관람: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가 이번 설 연휴에는 자유 관람으로 운영됩니다.
- 창덕궁 후원: 창덕궁 후원은 무료 개방에서 제외되오니 참고 바랍니다.
- 각 궁별 운영 시간과 관람 코스, 교통 정보 등 상세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2. 특별 행사: 세화(歲畵) 나눔
설 연휴 동안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'세화 나눔'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. 손유영 작가와 협업으로 제작된 세화는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으로,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로 배포됩니다.
**세화(歲畫): 질병이나 재난 등 불행을 예방하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그림
- 일정: 2025년 1월 28일(화) ~ 1월 30일(목)
- 장소: 경복궁 흥례문 광장
- 세화 주제: '푸른 뱀이 그려진 깃발을 잡고 위풍당당하게 선 수문장과 고양이들'
- 세화 배포: 하루 2회(오전 10시 20분, 오후 2시 20분), 1회당 1,000부(1인 1부)
- 디지털 세화: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(www.kh.or.kr) 및 현장 QR코드로 다운로드 가능
행사에서는 '수문장 교대의식'(오전 10시, 오후 2시) 종료 후 하루 2회(오전 10시 20분, 오후 2시 20분), 총 6,000부의 세화를 선착순으로 배포합니다. (1회당 1,000부 / 1인 1부)
또한, 세화는 디지털 그림으로도 제공됩니다.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(www.kh.or.kr) 또는 현장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.
3. 교통 및 주차 정보
서울의 4대 궁과 종묘는 대중교통을 이용시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. 각 궁과 종묘의 교통 및 주차 정보를 아래에서 간편하게 확인해보세요.
4. FAQ (자주 묻는 질문)
- 입장료는 무료인가요? 네, 설 연휴 동안 4대 궁과 종묘는 무료로 개방됩니다.
- 예약이 필요한가요? 종묘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합니다.
- 해설 프로그램은 운영되나요? 일부 궁에서는 정규 해설이 운영되지 않으니, 방문 전에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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